25년 동안 총수직을 맡아 LG그룹의 도약을 이끌었던 구자경 명예회장의 발인이 오늘(17일) 오전 엄수됐습니다.
LG그룹은 유가족과 반세기 넘게 동업했던 GS그룹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도의 영결식 없이 묵념과 추도사, 헌화 순서로 발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.
지난 14일 타계한 구 명예회장의 장례는 4일 동안 조용하고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졌으며, 고인은 화장 후 미공개 장지에 안치됐습니다.
이지은 [jelee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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